❤까지 이예은 대표,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 반대 기자회견 참석❤

우리 까지의 이예은 전국대표가 어제 1월 26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있었던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😀

지금 서울학생인권조례는 폐지 청구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심의중에 있어, 2월 본회의에서 가결된다면 바로 조례가 사라지는 위기에 놓여 있는데요!😟😢

이런 상황을 두고만 볼 수 없죠!🙅‍♀️ 이예은 대표가 나섰습니다.🙋‍♀️ 이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“오늘은 11년 전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매우 뜻깊은 날인데, 이를 축하하고 발전시키는 논의를 하기는커녕 폐지를 한다고 하니 졸업생 청년으로서 발언을 하지 않을 수 없다”며 “우리는 학생인권조례가 있었기에 존중받고 내가 나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”고 말했습니다.

또 “나에 대한 존중이 기본이 될 때 함께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, 이런 가치들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좌절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원동력을 주었다”며 “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이 자기 자신으로서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치를 꽃피우게 하는 것이다, 이것이 폐지된다면 학생들이 존중받지 못하고 외면받게 될 것”이라고 경고했습니다😡

이어 “학생인권의 기본이자 구제받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무너져선 안된다”며 “우리는 존중의 힘을 잘 안다. 우리가 누린 권리를 후배들은 박탈당하는 것을 두고만 볼 수 없다.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”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

우리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것을 넘어 까지 전국대표 자격으로 서울시학생인권조례지키기공동대책위원회에 공동대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🙊 앞으로 우리 까지도 서울 그리고 전국의 학생인권조례가 폐지, 후퇴하는 것을 막고 앞으로 더 나아갈수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✊️